비정기 간행물/고메 투어 김야매 2020. 7. 13. 08:25
고등학생때부터 꾸준히 다니던 삼겹살집이 있습니다. 술을 먹기 시작하면서 저도 다른 삼겹살집 깨나 다녔지만, 아직 삼겹살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오랫동안 먹어왔던 이 집의 것이더라구요. 가히 저의 '최애' 삼겹살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물론 최애치고 자주 들리는 못하는 곳이지만 아무튼, 저렴한 가격으로 고기 한판 뚝딱할 수 있는 곳, 신대방삼거리역 부근에 위치한 '통삼겹구이 5,900'입니다. 통삼겹구이 5,900. 가게 이름이 아주 직관적입니다. 신대방삼거리 7호선 지하철역 바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삼겹살 1인분에 5,900원으로 상당히 저렴한 편. 한때 잠깐 6,900원으로 올랐었던 것 같은데 그새 다시 돌아왔군요. 녹차삼겹살과 바베큐삼겹이 주메뉴입니다. 저는 방문하면 보통 80% 비율..
더 읽기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