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기 간행물/고메 투어 김야매 2020. 2. 19. 08:30
연남동에서 식사 한 끼를 때우려 한 만두집에 들렀습니다. 저렴한 가격과 부담 없는 맛으로 아쉬울 것 없이 점심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일상으로 이런 음식이 더 들어온다면 좋겠는데, 제 일상에서 연남동은 너무 먼 곳 이네요. 연남에 볼일이 있을때마다 간간히 들리고픈 식당 '디이롱'입니다. 홍대역 3번출구로 나와 연트럴파크인지 뭔지 하는 그 얇고 길쭉한 공원을 따라 가다 골목길로 들어오면 '디이롱'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참고할 수 있겠습니다. 가게 바깥에 키오스크가 준비되어 있어 결제 후 번호표를 주방에 직접 전달하면 되는 방식입니다. 좁은 내부를 고려하면 좋은 선택인듯 합니다. 하지만 겨울에는 추워요 ㅠㅠ 자연광이 드는 식탁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좋은 사진을 건지기 위한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