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기 간행물/고메 투어 김야매 2020. 9. 24. 08:43
서울에는 괜찮은 햄버거집이 꽤 많습니다. 미국에서 먹었던 햄버거에 절대 꿀리지 않는 수준입니다. 다운타우너,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같은 곳의 버거가 특히 그렇습니다. 굳이 버거 먹겠다고 미국 갈 필요가 없는 맛이죠. 그 정도 수준의 버거를 내는 곳을 한 군데 더 찾았습니다. 가로수길에 위치한 버거 전문점 패티앤베지스입니다. 패티앤베지스는 가로수길 안쪽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신사역에서 접근하면 다소 걸어야하는 위치. 가게에 입장하면 이런 힙한 로고가 있습니다. 왠지 찍어야할 것 같아서 찍었습니다. 4차산업시대에 발맞춰 주문은 사람 대신 키-오스크가 받습니다. 버거 종류는 꽤 많은 편입니다. 왼쪽 사진에 보이는 버거들이 패티앤베지스의 시그니처와 같은 치즈 딥 버거입니다. 야채 하나 없이 빵과 고기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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