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물/미국에서 끼니 때우기 김야매 2019. 1. 30. 12:13
오늘은 냉동 파스타와 냉동 브리또로 이른 저녁을 때워보겠습니다. 파스타와 브리또, 이탈리아와 멕시코의 만남으로 색다른 조합이지만 냉동이라는 이름 아래, 오늘 하나로 뭉쳤습니다. 파스타는 미첼리나스 스웨디시 미트볼 파스타를 사왔습니다. 나름 미국에서는 유명한 브랜드인 것 같습니다. 가격이 1달러도 안하기에 시범적으로 구매해 보았습니다. 스웨덴식 미트볼에 두꺼운 페투치니 면을 사용한 파스타라 기대가 됩니다. 소스도 독특합니다. 미트볼에 흔히 사용되는 토마토 소스나 페투치니와 자주 어우러지는 크림소스가 아닌 그레이비 소스가 들어 있습니다. 게다가 단백질도 13g이나 들어 있습니다. 여러모로 기대가 많이 됩니다. 양이 모자를 것을 대비해서 냉동 브리또도 하나 꺼내왔습니다. 3개에 1불 밖에 안하길래 냅다 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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