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기 간행물/고메 투어 김야매 2019. 10. 12. 00:12
2박 3일 부산 여행의 마지막 일정은,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부산역에서 기차타기입니다. 그렇다면 그 마지막 일정 바로 직전에 해야할 것은 부산역 근처에서 식사하기가 될 것입니다. 부산역 근처 초량 갈비 골목에 위치한 은하갈비에서 저녁을 먹은 이야기입니다. 부산역에서 걸어서 10~15분 거리에 초량 갈비 골목이 있습니다. 양념 갈비를 파는 가게들이 잔뜩 줄을 서 있는데, 저는 그 중 가장 유명한 은하갈비를 가기로 했습니다. 부산 토박이 지인으로부터 추천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가게 외관에 TV 출연 소식들이 덕지덕지 붙어있습니다. 물론 티비 많이 나왔다고 항상 맛있는 음식을 파는 곳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본 방송에 까지 나올 정도라고 하니 나름 기대가 됩니다. 주문은 3인분부터 가능합니다. 둘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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