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기 간행물/시식기 모음집 김야매 2021. 2. 13. 15:15
코로나 때문에 외식 횟수가 줄었습니다. 외식 횟수가 줄은만큼 요리 횟수가 늘었지만, 집에서 해먹을 수 있는 요리의 종류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음식에 대한 열망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종종 백화점이나 마트의 즉석식품 코너를 구경합니다. 가끔씩 흥미로운 즉석식품이 있다면 도전해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새로운 도전을 하다보면 다양한 음식에 대한 열망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고 식비도 아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튼 그래서 오늘은 전에 언젠가 백화점에 사왔던 아시아티크 사테치킨누들을 먹어볼 것입니다. 백화점에서 세일가로 대략 2,000원 쯤에 구매했습니다. 원래 가격보다 훨씬 더 할인하길래 구매했는데 막상 집에 와서 검색해보니 원래부터 인터넷에선 이천원 초반에 팔고 있었던 모양...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