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기 간행물/고메 투어 김야매 2020. 3. 25. 08:42
홍대입구역에서 서강대역으로 이어지는 경의선 숲길에 새로운 빵집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산책 겸 찾아가 빵을 먹었던 이야기입니다. 가서 보니 아직 개업한지 그리 오래되진 않은 모양인데, 리뷰도 없고 그래서 잽싸게 올려보는 포스팅 경의선 숲길 따라 걷다보면 길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호선을 타면 신촌역에서 내려 가는 것이 빠르고 경의선을 타면 서강대역이 가까운듯 합니다. 아무튼 설명하기 애매한 위치 어 슬라이스는 반지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듣기로는 조용한 저녁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곳이라는 것 같습니다. 원래는 여심 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하다가 이전하면서 이름도 바꾸신듯. 1시가 조금 안되어 방문했습니다. 빵 찬장은 반쯤 비어있었습니다. 실내는 깔끔합니다. 과하지 않게 적당히 잘 꾸민 느낌. 빵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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