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물/미국에서 때웠던 끼니들 김야매 2019. 8. 10. 23:54
사람이 살다보면 먹기 싫은 것도 먹어야 할 때가 있는 것입니다. 달달한 것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저의 경우에는 디저트를 먹으러 갈때가 그렇습니다. 사실 또 막상가면 잘 먹기는 잘 먹는 데, 가기 전에 좀 툴툴거린다는 것 뿐입니다. 아무튼 오늘은 미국에서 먹었던 디저트들을 기록해볼 것입니다. 그리고 하는 김에 커피도 함께 기록해 볼 것입니다. LA 옆 동네 패서디나에서 조금 내려가면 있는 산 가브리엘에서 먹은 디저트입니다.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찾아 냈는 지는 몰라도, 친구들과 함께 다 같이 먹으러갔던 기억이 납니다. 중국인 밀집지역이 있던 디저트 가게였는데, 중국에 온 기분이었습니다. 미국 음식들이 언제나 그렇듯 비주얼은 어마어마합니다. 다만 아직도 기억나는 점은 딸기가 많이 시큼했다는 것입니다.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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